TV 다큐멘터리를 보며 목표를 갖지 못하고 하루하루 먹이만 찾아다니며 사는 삶이 애처롭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저 생명이 갖는 무거운 의미를 모르고 살았다. 결국 나도 '인생의 목표'나 '의미'라는 허울 아래서 그저 오늘 하루 살아갈 뿐인데.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