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가을의 조각이 화려했던 계절의 살점이 이제 다 떨어져버려 색 잃은 풍경만이 가득한 도시 시간은 참으로 무정하기도 하지 다가오는 이에게만 너그러우니 말야.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