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휴일 이제는 찬바람에 몸살 걱정을 하게 되는 나이에도 목적 없이 마냥 걷는 시간이 아직 좋다. 여기저기 쌓이지 않는 눈이 내리는 계절.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