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멈춰있는 걸음마저 부산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어쩌면 쉴 새 없이 쫓기는 우리가 시간을 부르고 있는 게 아닐까 SONY DSC-RX1@ 쌈지길
하루 하루 차오르는 내 생 최고의 봄, 이번 봄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Fujifilm X100@ 산책길
멀리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우리보다 망설임 없이 뛰어들 수 있는 저들이 몇 배는 행복한 삶은 아닐까요? Leica M8 + Elmarit 28mm @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