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작고 가벼운 최고의 휴대성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한 옵티오 P80의 마지막 체험기입니다 ^^; 주간의 풍부한 광량에서의 사진은 꽤나 만족스러웠지만, 부족한 광량에서의 디테일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폰카보다 훨~씬 좋고, 들고 다니기도 부담없어서 덜렁덜렁 잘 들고 다녔던 기억입니다 ^^ 여성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메라네요~
펜탁스 옵티오 P80으로 남긴 크리스마스 연휴 3일의 스케치입니다. 별로 한 일도 없지만서도, 왠지 일기장을 교실 뒤 게시판에 걸어놓는 듯한 느낌이라 좀 민망하네요 ^^; 어느샌가 크리스마스가 '사람만 많고 복잡해서 싫어하는 날'이 된 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일상과 함께하면서의 P80의 소감은, 야경에서는 다소 좌절일 정도로 불만족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야외사진이나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는 컴팩트한 크기에 걸맞지 않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뽑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작고 예쁘니까 커다란 DSLR카메라보다 항상 들고 다니면서 일상의 조각들을 남기기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작고 가벼운 컴팩트 카메라, 항상 가방안에 혹은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추억을 남기는 도구가 되는데요, 친구 사진도 많이 찍고 셀카도 많이 찍게 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옵티오 P80에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사진 속의 내 얼굴을 작게 보정해 주는 기능입니다. 사용하면서도 생각보다 그 효과가 보기에 괜찮고, 몇 번 적용하면 외계인같이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
가격대비 최고의 컴팩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P80 1200만 화소 28-110 4배 광학줌 최대광각 f2.6의 조리개값 HD급 무비 촬영 얼굴 크기를 작게 해주는 얼굴보정 OK버튼 촬영으로 셀카에 최적화 손떨림방지와 안면인식 편리한 자동장면인식 촬영 "가벼운 가방과 가벼운 주머니로 가볍게 내 일상을 스케치한다"는 컴팩트 카메라의 취지에 맞게 휴대폰만한 컴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 거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눈을 끄는 펜탁스 옵티오 시리즈의 신제품 P8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는 검정색의 차분한 상자입니다. 일본에서 급하게 들여왔는지 한글 하나 없는 해외용 패키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금빛의 정품인증 스티커만 홀로 빛나네요 펜탁스의 카메라는 예전에 *istD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는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