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노야 후암 본점, 제일 좋아하는 양갈비집
2024. 7. 20.
한 때 '돈 버는 이유'였던 양갈비. 회사 다닐 땐 월급날 양갈비 집에 갔어요. 그래서 당시 유명한 집들 여럿 가 봤는데 저는 이곳이 가장 좋았습니다. 튀르키예에서 거대한 통양갈비에 눌린 뒤 한동안 양고기 자체를 멀리했는데 요즘 불쑥 불쑥 생각이 났어요. 오랜만에 방문할 땐 역시 가장 좋아하는 곳을 찾게 됩니다. 후암동에 있는 야스노야 본점.지점이 몇 곳 더 있었는데 용산점은 사라졌고 본점과 압구정 야스노야 지로 둘이 남았더라고요. 야스노야 지로와는 메뉴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메뉴를 찾아보니 코스 요리격인 오스스메 세트가 있습니다. 양고기 함박이 본점에는 없다죠. 대신 본점에는 삿포로식 스프 카레가 있습니다.시그니처 생 양갈비와 특수부위를 주문했습니다. 두툼한 고기, 두근거리는 시간.일반적인 양갈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