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시간은 나만 남겨두고 변해간다 난 변함 없이 오래된 시선으로 세상을 담는다 SONY DSC-RX1@ 북촌, 서울
호기심이 있다는 것은 곧 생명이 있다는 것과 같다. 고개를 갸우뚱 하는 작은 생명의 큰 움직임처럼 우리는 무언가를 끊임 없이 궁금해하며 산다 SONY NEX-F3 + E18-55mm@ d'INDUSTRY, 삼청
더운 여름 날 오후 한적한 카페 빈 구석자리의 깊은 질감은 나를 매료시킨다. SIGMA DP2 Merrill@ 삼청, 서울
초콜릿, '퐁당' Canon 5D mark2 + Tokina 1628 5CIJUNG, 삼청
누구나 잠시 들러 몸과 맘을 녹이는 어느 추운 겨울 오후의 카페. Carl Ziess Vario Sonnar T* CONTAX Tvs-Digital
날이 추워지면 유난히 휑~ 해진 채 흔들기만 하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