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꼭 좌석 버스나 기차, 비행기일 필요는 없다. 어디든 발을 떼면 그것이 여행. Leica M8 + Ultron 28mm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버스 안에서
앞만 보고 있을 땐 느끼지 못했던 문득 한숨 돌리며 옆을 바라보았을 때 갑자기 커다랗게 뚫려있는 너의 빈자리 누가 또 채울 수 있을까 텅 빈 버스에서 문득, SIGMA DP2s
무지막지하게 차가 많아서 유일하게 좋은 점 알록달록 어느 버스 정류장 EOS-5D with EF50.4
1.4초 동안 지나가는 빛 버스 사람들 EOS-1D with EF24-70L
인생의 무게 EOS-1D with AF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