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함께 손을 내밀며 짓는 미소, 행복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 북서울 꿈의 숲LEICA M8 + Summicron 50mm pre-asph
빈 곳 없이 마음 깊이 스며드는 햇살 하루하루 색을 더 해가는 자연의 조각들과 그대의 미소 우리의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기다린 만큼 더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요. 그대가 봄이라서, 봄 햇살이라서 전보다 내가 더 빛나고 있어요. Leica M8 + Summicron-c@ Seoul
천진난만한 웃음, 사람 맘을 맑게 해요. 보고싶으세요? 그럼 먼저 그렇게 웃어보세요, 금방 그렇게 웃어줄 거에요. 유난히 지친 오늘, 미소의 따뜻함으로 이겨내요!
다 웃어요- 웃는 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 날이 추워서 미간이 찡그려져도, 아침부터 잔소리에 짜증이 나도, 점심 먹고 나서야 느껴지는 뱃살에도, 일단 웃어 보면 그리고 나면 또 아무 일도 아닌걸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