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바닥난 통장 잔고보다 고갈되고 있는 호기심이 더 걱정인 어른.
청춘은 나이가 아닌 걸음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낯선 길을 걸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함께 여행하고 싶어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도 어느 낯선 도시에서 숨가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쩌면 _할 지도》,《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가 있습니다.
이메일 mistyfriday@me.com | kimsungju@mistyfriday.kr
연락처 010-8990-8009
홈페이지 mistyfriday.kr
브런치 페이지 brunch.co.kr/@mistyfriday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mistyfriday
책소개 - 어쩌면 _할 지도 (카멜북스, 2018)
《어쩌면 할 지도》는 남들이 가리키는 방향에서 벗어나 조금 멀리 돌아가면서 발견하는 모든 길은 ‘나’라는 사람의 ‘지도’가 된다고 말한다. 꿋꿋이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이 모든 과정은 결국 나라는 사람을 여행하고 나라는 지도를 그려나가는 일, 즉 '내 인생'이 된다. 열다섯 개의 도시 속 아름다운 장면을 통해 진짜 나를 발견하길 기원한다.
책소개 - 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 (예담, 2016)
《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는 다음카카오의 작가 플랫폼 브런치에서 연재된 ‘미친 여행 in 모스크바’를 도서로 엮은 책이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난 모스크바에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 저자의 연재는, ‘너무 춥고 왠지 위험할 것 같은’ 모스크바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제1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겨울 여행지’로서의 러시아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면면을 소개한다. 또한 기존의 연재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여행 전에 알아둬야 할 필수 팁을 추가 수록하여 친절한 여행 안내서로 재탄생했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러시아라는 나라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9130900&orderClick=LAH&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