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두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길에 나 혼자 억지로 한발 한발을 걸치며 저멀리 흐릿하게 이제는 보이지도 않는 어쩌면 우리 모습을 바라본다. 갑자기 내가 너무 초라하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