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 너도, 그리고 나도 그렇게도 기다려왔던 '한 철' 활짝 피는 시절이 지나고, 아직 조금 남은 생명은 그 어느 꽃보다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