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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분수 소리와 사람들의 목소리, 자동차 소리가 섞여 소음이 많은 곳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내장 마이크는 각 소음을 그대로 녹음해 그대로 사용하는 의미가 없는 '같이 녹음된 소리'의 느낌뿐이지만,
PCM-1000으로 녹음한 소리의 경우 분수소리가 상당부분 제거되어 편안한 느낌을 주며, 뒷편에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서야 '현장의 소리'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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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위 영상에서는 멀리서 들리는 행인들의 목소리를 주변 소음들 속에서 얼만큼 또렷하게 잡아내는지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PCM-1000의 소음제거 성능과 또렷하게 잡아내는 능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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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주변 소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의 물 흐르는 소리를 녹음한 것 뿐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내장 마이크보다, 음질이나 음량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PCM-1000의 소리가
조금 더 실감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소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의 물 흐르는 소리를 녹음한 것 뿐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내장 마이크보다, 음질이나 음량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PCM-1000의 소리가
조금 더 실감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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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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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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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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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촬영 원본>
<디지털카메라 영상+PCM-1000 녹음 소리>
이런 류의 영상을 촬영할 경우, 그동안은 대부분 촬영 후 영상을 편집하면서 녹음된 소리는 삭제한 후 BGM을 삽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목소리와 주변소음, 물소리 때문에 영상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의 '잡음'만 가득했기 때문인데,
PCM-1000으로 녹음한 소리를 씌우니, BGM으로 영상에 집중하도록 하는 편집과는 색다른,
현장의 소리와 즐거움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장형 마이크와는 성능이나 음질 면에서 차이가 큰 느낌이고,
이러한 점 때문에 VDSLR과 함께 사용하는 용도로도 괜찮다는 느낌을 집에서 결과물을 확인해보며 받았습니다.
더불어 녹음된 소리를 현장에서 바로 스피커를 통해 듣거나, 간단하게 편집도 할 수 있는 점 또한 편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잇는 부분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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