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모리마치 역, 도코시티 호텔 우메다 건너편. 가정주부, 퇴근 후의 직장인, 혹은 나같은 여행객이 간단한 음식들을 사는 작은 마트. 나에게는 5박6일 여행동안 매일밤의 추억을 만들어줬던, 어떤 곳보다 특별한 장소. 울컥하고 니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 다시 가서 마냥 그리워하고 오고도 싶은 나에게만은 참 이상한 마트, KOHYO.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