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둘이서 이렇게 앉아, 마침 햇살이 좋다면 한없이 맞으며 때로 너무 따갑다면 함께 피해가며 그렇게 언제까지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