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온 일요일 오후,
사당역에서 만나긴 했는데 어디 딱히 움직이기도 그렇고,
이럴 때는 제가 좋아하는 사당역 포카치노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맛있는 포카치아와 파스타, 피자가 있는 아담하고 정감있는 분위기의 식당~
담백한 토마토 포카치아~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자극이 심하고 소화도 어려운데,
포카치아류는 담백하고 부담없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
이어지는 베이컨 포카치아~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다른 곳보다 이곳 파스타 정말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연신 '맛있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어요.
신라명과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음식들 맛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으아~~~~~ 맛있겠다~~~~~~~
먹을 거, 놀 거 없는 곳으로 유명한 사당역에서 문득 맛있는 파스타와 포카치아가 드시고 싶으실 때 한번 들러보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