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내보이지 않겠다고, 믿지 않겠다고 여러군데 수없이 못질한 벽, 그리고 자물쇠. 열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마음은 사실 저 자물쇠를 열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누구보다 걸어 잠근 내가 실은 제일 바랬겠지 언젠간 아니 조만간 열어주길.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