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토요일에 들리지 않으면 허전한 외침
무한~ 도전!
무한~ 도전!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무한도전 사진전,
추운 날씨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날(1월 24일)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햇살이 참 좋았던 날이었네요 ^^
추운 날씨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날(1월 24일)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햇살이 참 좋았던 날이었네요 ^^
정발산역에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일산 MBC드림센터.
꽤나 번화가인 정발산역과 호수공원을 끼고 있더라구요.
살기 좋은 동네같아요
꽤나 번화가인 정발산역과 호수공원을 끼고 있더라구요.
살기 좋은 동네같아요
드림센터가 가까워지면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문 앞에 무한도전 로고로 장식되어 있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이곳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주말에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방송국에는 20여년만에 가는거라 로비만 가는 데도 사뭇 설레더라구요
방송국에는 20여년만에 가는거라 로비만 가는 데도 사뭇 설레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건 약 1만여장의 사진을 모두 붙여놓았다는 커다란 사진벽 앞에 모여있는 사람들,
자유롭게 줄 서서 감상중인 모습들입니다.
자유롭게 줄 서서 감상중인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추석특집편에서 보았던 '화면조정'사진이 바깥벽을 두르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살아있는 표정, 그 중에서도 명수옹의 저 뚱한 표정이란.. ^^
곳곳에 무한도전 팬들의 축제 마냥 사진을 감상하며, 또 새롭게 찍으며 추억을 남길 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햇수로 6년째네요. 군대 있을때부터 배꼽 잡고 봤었는데..
시즌 1부터 시작하면 300회 가까운 에피소드를 벽면에 빼곡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시즌 1부터 시작하면 300회 가까운 에피소드를 벽면에 빼곡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한정된 방송사 건물 로비를 활용한 공간이라, 그곳에 많은 사진을 넣느라 통로가 좀 좁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마 이렇게 뜨거운 열기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던 탓도 있었을까요?
사람에 밀리면서 감상을 시작합니다... ^^
인상 깊었던 사진들, 함께 감상하시죠 ^^
아마 이렇게 뜨거운 열기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던 탓도 있었을까요?
사람에 밀리면서 감상을 시작합니다... ^^
인상 깊었던 사진들, 함께 감상하시죠 ^^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군요.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다섯번씩 본 골수팬으로서 사진만 봐도 그때 그 에피소드가 떠올려져서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다섯번씩 본 골수팬으로서 사진만 봐도 그때 그 에피소드가 떠올려져서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두시쯤이었습니다.
오랫만에 햇살도 따뜻한 날이고, 일요일이라 근방에 계신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꽤나 멀리서도 구경하러들 많이 오신 듯 보였습니다.
오랫만에 햇살도 따뜻한 날이고, 일요일이라 근방에 계신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꽤나 멀리서도 구경하러들 많이 오신 듯 보였습니다.
가장 화목한 느낌의 스탭 포함 가족사진(?)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표정들이 참 밝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표정들이 참 밝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는 호감을 넘어 존경(?)을 느끼게 되는 김태호 PD
사람이 계속 늘어나서 사진 찍기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
'육남매'편 가족사진
희번득™
느낌 있는 앵글
출구 앞에 있었던 가장 큰 사진,
뉴욕 특집 중에 찍었던 사진 같네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베스트컷과 달리 '길메오' 길씨가 함께 나온 사진입니다.
뉴욕 특집 중에 찍었던 사진 같네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베스트컷과 달리 '길메오' 길씨가 함께 나온 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남은 사진들 더 늘어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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