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차 이후에 생산된 아이폰은 부트롬이 바뀌어서 재수없으면 벽돌이 될 수 있대서,
안정된 JB툴 나올 때까지는 순정으로 쓰려고 했는데,
순정 UI로는 뭔가 아쉬움이 남고
개인적으로 아이팟 터치 때부터 써 온 모바일 맥 OS의 테마 변경의 재미를 잊을 수 없어서
결국 윈터보드 사용을 위해 아이폰 탈옥(해킹보다는 이 말이 맞는 듯)을 시도.
첫번째 시도 때는 재부팅 후 인식 불가에 빠져서 순간 땀 좀 났지만,
차근차근 따라 해 보니 의외로 손쉽게 완료.
하고 나니 '이걸 왜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탈옥 없는 아이폰/팟은 본래 능력의 절반도 사용 못하는 느낌
유료라도 좋으니 차후 펌웨어에서 테마보드 변경을 앱 형식으로 지원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테마 세 개.
지난 달에 뉴초콜릿 폰 테마 만들면서 생각해 봤던 것들도 하나씩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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