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난히 짧네요하늘과 바람을 조금 느낄 새도 없이숨이 차듯 시리고단풍은 다 떨어져 내렸습니다.낙엽을 쓸어내는 손길이 못내 야속하기도 하지만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가을1초라도 더 만끽하시길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