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힐듯 더웠던 일요일늦잠을 자고,부쩍 길어버린 머리 손질이 힘들고옷은 입자마자 땀에 젖어도나서는 길에 이런 하늘이 펼쳐져 있으면잠시나마 잊게 된다그래도 빨리 가을이 오면 더 좋겠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