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새
조금의 미안함도 없이 시간을 탓하며
잊어가는 것에 무감각해진다.
그러다 마침내는
잊어주는 것이 그를 위하는 일이라고 한다.
잊지 않겠다는 말이 이제는
너무 아픈 말이 되었지
@ 세종문화회관, Seoul
LEICA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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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새
조금의 미안함도 없이 시간을 탓하며
잊어가는 것에 무감각해진다.
그러다 마침내는
잊어주는 것이 그를 위하는 일이라고 한다.
잊지 않겠다는 말이 이제는
너무 아픈 말이 되었지
@ 세종문화회관,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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