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는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컴팩트 카메라 X2의 한정판 모델인 LEICA X2 Tokyo Station Marunouchi Building를 발표했습니다.
내장 플래시 덮개에 도쿄를 상징하는 Marunouchi Building 건물이 프린팅 된 것이 특징이며
블랙, 실버, 티타늄 색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의 볼커나이트가 적용된 모델과, 타조가죽과 도마뱀 가죽의 볼커나이트 모델이 있습니다.
기존 라이카 한정판과 다른 점은 한 가지 색상, 디자인이 아니라 세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한 총 10개의 모델이 모두 다른 색상을 채용한 점입니다.
총 10대가 판매되며 가격은 299000엔으로 결정됐다고 하네요.
현재 다이마루 도쿄 라이카 스토어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블랙 색상 >
< 실버 색상 >
< 티타늄 색상 >
라이카는 한정판 보는 재미가 본제품 못지 않게 즐거운 것 같습니다.
물론 한정된 수량과 비싼 가격 때문에 실제로 손에 쥘 수는 없겠지만
다양하고 기발한 한정판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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