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은 누구에게나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혼자보단 둘로, 불편함보단 여유로움으로
함께 걷는 길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바람은
아마 이런 길을 맘 속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언젠가 그대와 함께 걷기를 원하면서
그렇게 간절히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SONY NEX-F3 + E18-200mm
@ 항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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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은 누구에게나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혼자보단 둘로, 불편함보단 여유로움으로
함께 걷는 길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바람은
아마 이런 길을 맘 속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언젠가 그대와 함께 걷기를 원하면서
그렇게 간절히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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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동, 서울
mistyfrida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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