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휴식이 되길 원했던 우리 둘은, 가까이 있으나 함께이지 못했고 결국 내게 와서 쉬어줄 사람을 기다리기만 한다. 함께하고 싶었던 너와 나, 이젠 차라리 보이지 않으면 좋을 것을.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