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무브(Romantic move)의 클래식 첼시부츠
2016. 4. 16.
벌써 세번째 로맨틱 무브 구두입니다. 첫번째 스웨이드 로퍼는 문제가 있었지만 두번째 검정색 페니로퍼는 아직도 잘 신고있기 때문에 이곳의 구두에 대해서는 그래도 신뢰가 있습니다. 흔히 방문하게 되는 백화점 매장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한 제품 라인업. 거기에 직접 발에 맞춰 편한 착화감을 유도할 수 있는 맞춤제작의 장점까지. 그래서 요즘은 이런 수제화 브랜드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구매한 로맨틱 무브의 구두는 미리 제작돼있는 '기성화'였지만 이번에는 매장에서 직접 제 발에 맞춰 제작해 전보다 기대가 컸습니다. 제 발 크기가 260-265이며, 평균보다 발등이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잘 담겨있는 새신발은 평소 구매하고 싶던 첼시부츠입니다. 랄프로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