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저렴한 가격 빼고는 추천하지 않는 타이베이 메이스테이 호텔 (Meistay hotel)
2016. 9. 7.
일주일간의 대만 여행에서 저는 두 곳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첫번째 숙소였던 포시패커 호텔은 1인 객실, 공동 화장실이에 대한 제 우려와는 달리 가격과 시설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의 포시패커 호텔의 정보와 후기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3 나홀로 타이베이 여행자를 위한 숙소 추천, 포시패커 호텔 (Poshpacker hotel) 두번째 묵은 호텔은 중샤오둔화 역 인근 -이라기엔 한참 걸어가야 합니다- 의 메이스테이 호텔 (Mei stay Hotel) 이었습니다. 사실 가능하다면 포시패커 호텔에 쭉 묵고 싶었지만 주말 객실이 이미 예약 마감 되어서 아쉽게도 주말 이틀을 다른 숙소에 묵어야만 했죠. 이틀 정도니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찾다 발견한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