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앉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따뜻한 차가 반가운 계절 겨울 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
한가한 주말시간 앞에는 차 한잔을 놓고, 창밖엔 봄비가 내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일들. 봄처럼 따뜻하고 라떼같이 부드러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