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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연재 소식 <뉴욕에선 늘- 종종, 한번은.>

mistyfriday 2024. 8. 9. 10:37

오랜만의 연재 소식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약 3개월간 뉴욕에서 있었던 일을 정리했어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풍경부터 거리 사진, 뉴욕 햄버거, 물가 등 제 취향을 담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것들로 채워 질 예정입니다.

80일간 여행하며 있었던 일들을 매일같이 반복했던 습관, 이따금 마음을 흔들었던 순간, 쉽게 만나기 힘든 혹은 피하고 싶었던 해프닝으로 크게 분류했어요. 아주 흔한 여행기와 쉽게 보기 힘든 장면들을 고루 담을 예정이니 어떤 편은 편하게 또 어떤 편은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진만 넘겨 보더라도 꽤 볼 만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8월 9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전체 분량은 아직 확정 전이지만 50편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여행 기간이 길기도 했거니와 오랜만의 연재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brunch.co.kr/brunchbook/nysee

 

[연재 브런치북] 뉴욕에선 늘- 종종, 한번은.

뉴욕은 며칠 구경하기에 좋지 길게 머물 만한 곳은 못 된다고. 화면 속 누군가가 말하고 옆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사람아, 그건 당신 생각이지. 나는 평생 이 날들을 꿈꿨다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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