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부터 온 선물,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
2018. 3. 26.
출처를 알 수 없는 택배가 주는 설렘은 특별합니다. 선물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요.며칠 전, 책상 위에 알 수 없는 택배 상자가 하나 놓여 있더군요. 발신자를 보니 티스토리였습니다. 구성이 제법 푸짐하죠? 일년에 한 번 정도 받을 수 있다는 티스토리 선물입니다. 실은 올 초 참여한 이벤트의 상품이지요. 올 초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이벤트의 상품을 보고 정성껏 응모를 했습니다. 평소에 워낙 수첩과 필기도구 욕심이 많기도 한데다, 그동안 티스토리에서 받은 수첩과 펜, 가죽 케이스를 아직까지도 무척 잘 쓰고 있거든요. 이번 노트도 꼭 받고 싶었는데 다행히 500명 안에 들어 상품을 받게 됐습니다.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라는 이야기에 구성이 궁금했습니다. 동봉된 스티커류를 제외한 검정색 종이 상자가 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