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최근 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노트 3의 액정 부품입니다.


게시자는 이 부품이 갤럭시 노트3의 최종 결정 디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9월 4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3 쇼를 통해 공개될 갤럭시 노트는 올 해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유출된 부품의 화면 크기는 5.68인치로 현재 판매중인 갤럭시 노트2보다 약 0.2인치 증가한 것입니다.

숫자로는 크지 않지만 대각선 기준 0.2인치의 크기는 손 위의 스마트폰에서는 생각보다 큰 차이로 다가옵니다.

과거 4.8인치 스마트폰에서 5인치 스마트폰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린다면 말이죠.


또한 화면이 커지면서 생기는 크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좌우 베젤은 2.2mm로 매우 얇아졌습니다.

현재 가장 얇은 베젤의 스마트폰인 베가 아이언이 2.4mm, LG의 최신 스마트폰 G2가 2.65mm인 것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두께입니다.


좌우 베젤을 줄여 화면은 커졌지만 전체 휴대폰 너비는 동일하거나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죠.



아래는 함께 유출된 사진들입니다.







유출된 액정 부품은 회로 연결부까지 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갤럭시 노트 3의 최종 부품이라는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패널의 디자인을 통해 유추해 볼 때 갤럭시 노트 3의 전면 디자인은 갤럭시 S4와 유사한 부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선이 부각된 갤럭시 노트와, 곡선이 가미된 갤럭시 노트3에 이어 한층 더 유선형을 강조한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노트 3의 발표가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끌며 '갤럭시 노트의 라이벌은 갤럭시 노트 신제품'이라는 말까지 만든 이제는 명실상부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그 세 번째 제품 역시 더욱 커진 화면과 새로운 기능들로 다시 한 번 시장을 강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더군다나 아이폰 5S의 발표와 맞물린 9월, 아주 뜨거운 스마트폰 가을 대전이 시작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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