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카카오의 브런치(brunch.co.kr)에 연재 중인 매거진 '생애일주'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매주 금요일 한편씩 연재되는 여행 이야기로 지난번 1,2,3,4편에 이어 이번에는 5,6편을 가져왔습니다. 블로그에서 주로 사진, IT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브런치에서는 그동안 제가 짧게 다닌 여행과 느낀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5편과 6편 역시 서로 다른 도시에서 느낀 것들을 사진과 함께 풀었고요.

아래에 링크를 첨부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들러서 편하게 읽어 주세요!


https://brunch.co.kr/@mistyfriday/147

 5편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지하철 역이 배경입니다. 더럽고 시끄럽고 냄새나지만 어느 박물관 못지 않게 멋진 건축 양식과 조형물로 채워진 모스크바의 지하철 역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장소였습니다. 한국 지하철보다 훨씬 깊은 지하에 있어 매서운 추위의 역 밖과 분리된 세계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매일밤 지하철 지하 역사 내 벤치에 앉아 느낀 것들을 수첩에 적었고, 생애일주 5화에 담았습니다. 아주 어두웠던 그 시절이 저를 다시 떠올리기 쉽지 않아 이야기로 푸는 데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https://brunch.co.kr/@mistyfriday/148

 


 반면 오늘 게시된 6화는 편하고 즐겁게 한 이야기입니다. 평소 동경하던 오키나와에서 좋아하는 영화 속 장면을 연상 시키는 그림같은 해변을 보며, 제게 이 영화를 추천해준 사람을 떠올렸는데요. 이제 그 사람을 그리워하지 않지만, 그 그리움은 소중히 간직해두고 싶어 사진과 함께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부족한 글솜씨로 매주 하나씩 여행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만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고, 그 장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한 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즐겁게 떠올리고, 또 옮겨 적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런치 생애일주 매거진 가볍고 편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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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쓴 편지 - mistyfriday

Writer & Traveler.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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