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놀랍다, 나를 세워준 이 땅


강원도





6월의 첫 주말,

여름이 시작되는 길목에

1박 2일 강원 강릉 & 양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 여행만 꿈꾸던 제게

지금 내가 서 있는, 뒹구는 이 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비에 젖은 풍경, 못내 아쉬운 이번 여행 첫 사진 / 대관령 -





- 바라봐 주길 바랬던 나무 / 미시령 옛 길 -





- 전망대로 가는 길 / 속초 -





- 흐린 하늘의 아쉬움을 채워준 새파란 바다 / 속초 -





- 비가 그친 직후 / 속초 -





- 비가 그친 직후 / 하조대 -





- 전망대에서 본 풍경 / 하조대 -





- 풍경은 기다린만큼 고요해진다 / 하조대 -





- 사람 없는 바다 / 하조대 -





- 저녁 식사 / 양양 -





- 해 뜨기 전 실루엣 / 휴휴암 -





- 특별했던 일출 / 휴휴암 -





- 실루엣의 움직임 / 휴휴암 -






- 바람의 언덕 / 삼양목장 -





- 그들의 산책 / 삼양목장 -





- 산등성이 / 삼양목장 -





- 시선 / 삼양목장 -





- 양몰이 공연 / 삼양목장 -






1박 2일, 시간으로 치면 24시간을 겨우 채운 짧은 여행이었지만 감격으로만 비교하자면 어떤 여행 못지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아름다움이란 아직 턱 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동안 제 여행을 만들어줬던 사진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 아래 눈 앞에 이미 와 닿아 있어 몰랐던 것들의 소중함

강원도의 장면들이 알려줬습니다, 새겨줬어요.





곧 이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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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viewport 2015.06.16 23:33 신고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장중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저도 늘 가보는 강원도 여행코스인데 이런 느낌을 담으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06.17 10:38 신고

    속초에 전망대로 가는 저런 멋있는 길이 있었나요? 몇 번을 갔다 왔는데도 몰랐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갈 땐 꼭 가봐야겠어요 ^^
    삼양 목장, 바람의 언덕 다 정말 멋있습니다. 사진들을 하나 같이 다 멋지게 찍으셨네요, 덕분에 제 마음마저 꽉 차는 느낌입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다채로운 문화 이야기, 여행 이야기들이 있으니 놀러와주셔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진이 정말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 BlogIcon 엄지사진관 2015.07.01 17:55 신고

    양몰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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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Traveler.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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