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놀랍다, 나를 세워준 이 땅


강원도





6월의 첫 주말,

여름이 시작되는 길목에

1박 2일 강원 강릉 & 양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 여행만 꿈꾸던 제게

지금 내가 서 있는, 뒹구는 이 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비에 젖은 풍경, 못내 아쉬운 이번 여행 첫 사진 / 대관령 -





- 바라봐 주길 바랬던 나무 / 미시령 옛 길 -





- 전망대로 가는 길 / 속초 -





- 흐린 하늘의 아쉬움을 채워준 새파란 바다 / 속초 -





- 비가 그친 직후 / 속초 -





- 비가 그친 직후 / 하조대 -





- 전망대에서 본 풍경 / 하조대 -





- 풍경은 기다린만큼 고요해진다 / 하조대 -





- 사람 없는 바다 / 하조대 -





- 저녁 식사 / 양양 -





- 해 뜨기 전 실루엣 / 휴휴암 -





- 특별했던 일출 / 휴휴암 -





- 실루엣의 움직임 / 휴휴암 -






- 바람의 언덕 / 삼양목장 -





- 그들의 산책 / 삼양목장 -





- 산등성이 / 삼양목장 -





- 시선 / 삼양목장 -





- 양몰이 공연 / 삼양목장 -






1박 2일, 시간으로 치면 24시간을 겨우 채운 짧은 여행이었지만 감격으로만 비교하자면 어떤 여행 못지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아름다움이란 아직 턱 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동안 제 여행을 만들어줬던 사진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 아래 눈 앞에 이미 와 닿아 있어 몰랐던 것들의 소중함

강원도의 장면들이 알려줬습니다, 새겨줬어요.





곧 이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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